이 항목은 아르헨티나의 "Zelgadis"라는 2차 창작 게임, "The King of Fighters Memorial Series"를 다룹니다. 본래의 모티브가 된 쿠사나기 쿄를 찾고 싶으시다면, 이 항목을 이용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소개[]
젤가디스가 제작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메모리얼 시리즈의 캐릭터이며, 4인 주인공 중 하나. 당연히 원본의 캐릭터와는 관련이 없으며, 스토리 자체도 동떨어져있다.
KOFM Lv1[]
맥시멈 임팩트의 복장을 하고 출현. 니카이도 베니마루, 다이몬 고로, 쿠사나기 사이슈와 같이 출전하지만, 제대로 된 엔딩을 보려면 야가미 이오리와 같이 플레이해야 한다.
성능은 준수한 편이지만, 야가미 이오리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커멘드[]
KOFM SP[]
SP에서는 장발에 정체 모를 복장으로 출전한다. 사실상, 정식 스토리도 없는 작품이라 큰 상관은 없다. 성능은 이전작보다 좋은 편이다.
커멘드[]
KOFM Lv2[]
다른 옷들 다 내팽개치고 일레븐 복장으로 회귀하여 평범한 것 같았지만, 등짝에 태양 문신이 사라져버렸다. 이것은 이오리도 마찬가지이지만, 이오리는 더욱 해괴한 상황을 연출하게 된다.
스토리는 납치된 유키노를 찾기 위해 구스타브가 있는 곳까지 가지만, 엘리먼트에 의해 흑화해버린 유키노를 구하지 못한다. 하지만, 유키노는 갑자기 제정신이 돌아와 엘리먼트와 함께 자폭하며, 쿄와 이오리는 생존. 그렇게 그리워하는 듯한 표정으로 길을 걷는 쿄를 유키노가 지나가는 것으로 게임이 마무리된다.
성능은 이오리와 함께 초보자가 잡기에도 안성맞춤인 편. 굉부가 근C에서 연결이 되는 데도 2타로 처리되는 것은 기본이고, 바로 칠오개로 연결이 가능, 점CD 후에 칼같은 R.E.D. 킥까지 가능한데다, 황물기 가드포인트까지 있어서 쉽게 내지르는 것이 가능. 다만, 처음부터 해금이 안된 캐릭터라, 다른 캐릭터로 빠르게 해금해버리거나 인터넷에서 찾는 것을 추천한다.
커멘드[]
기타[]
메모리얼 시리즈를 접하면서 제일 다루기 쉽고, 성능도 준수한 캐릭터라는 것 때문에 여러 개조자들이 너도 나도 이 캐릭터에게 달라붙는 것이 생겨버렸다. 버전에 상관 없이 자기가 넣고 싶은 것이 무겐이기는 하나, 거기에 대한 지나친 빠심이나 지적을 해줘도 불만 표출, 더불어 자기 것이라고 뻔뻔하게 우기는 것 등등이 한 데 아우러져 기존의 쿠사나기 쿄라는 캐릭터를 좋아하는 팬들도 정나미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이들을 특정적으로 부르는 멸칭이 있는 것이 바로 "쿄산당"이 있으며, 이 건에 관해서는 항목 참조.